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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음악 초보자용 제작 장비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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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비가 필요해요! 

기본적인 장비부터 고급 장비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볼게요.

 

1. 필수 장비

전자음악을 처음 시작한다면, 가성비 좋은 장비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!

모니터링 헤드폰 - 정확한 사운드 확인을 위해 필수!

 

1) Audio-Technica ATH-M50X - 가성비 최고

 

   장점

  • V자형 사운드: 저음과 고음이 강조된 튜닝(EDM, 힙합, 록에 적합)
  • 내구성 뛰어남: 견고한 구조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
  • 좋은 차음성: 외부 소음 차단 효과 우수
  • 편리한 착탈식 케이블: 단선 시 교체 가능, 다양한 길이 제공
  • 휴대성 좋음: 접이식 디자인, 90도 회전 이어컵

   단점

  • 장시간 착용 시 불편: 이어 패드가 딱딱해 압박감 있음
  • 플랫하지 않은 사운드: 중역대가 살짝 빠져 보컬이 묻힐 수 있음
  • 유선 모델: 무선 사용 불가(블루투스 모델은 M50xBT2)

2) Beyerdynamic DT 770 Pro - 깔끔한 해상도

 

   장점

  • 플랫한 사운드: 저음·중음·고음이 균형 잡힌 모니터링용 튜닝
  • 우수한 해상력: 디테일한 소리 표현 (스튜디오 작업에 적합)
  • 편안한 착용감: 부드러운 벨루어 이어 패드로 장시간 착용 가능
  • 뛰어난 차음성: 밀폐형 디자인으로 외부 소음 차단 우수
  • 튼튼한 내구성: 견고한 구조로 오래 사용 가능

   단점

  • V자형 튜닝이 아님: 저음 강조형 사운드를 선호하면 아쉬울 수 있음
  • 비교적 긴 케이블: 휴대성이 떨어지고 케이블 탈착 불가
  • 앰프 필요 가능성: 80Ω/250Ω 모델은 제대로 된 출력이 필요함

3) Sennheiser HD 25 - DJ들도 많이 사용

 

   장점

  • 선명한 고음 & 빠른 응답속도: 정확한 사운드로 DJ 및 모니터링에 적합
  • 우수한 차음성: 밀폐형 온이어 디자인으로 외부 소음 차단
  • 가벼운 무게: 약 140g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 적음
  • 높은 내구성: 견고한 구조, 부품 교체 가능(헤드밴드·이어 패드·케이블)
  • 강한 출력: 낮은 임피던스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충분한 볼륨 가능

   단점

  • 온이어 타입: 이어 패드가 귀를 누르는 방식이라 착용감이 다소 불편할 수 있음
  • 좁은 사운드 스테이지: 개방형 헤드폰 대비 공간감 부족
  • 탈착식 케이블 아님: 기본 모델은 케이블 분리가 불가능

2.  MIDI 키보드 - 멜로디, 코드 입력을 쉽게!

1) Arturia MiniLab MkII - 작고 휴대성 굿!

 

   장점

  • 콤팩트한 크기: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 우수
  • 괜찮은 키감: 미니 키보드 중에서는 비교적 좋은 키감 제공
  • 다양한 컨트롤러: 16개의 인코더 노브, 터치 스트립(피치·모듈레이션) 제공
  • Ableton Live Lite 포함: 기본적인 음악 제작 가능
  • Analog Lab 소프트웨어 제공: Arturia의 고품질 가상 신스 프리셋 사용 가능

   단점

  • 미니 키보드라 건반이 작음: 피아노 연주 중심의 사용에는 불편
  • 패드 감도 아쉬움: 드럼 패드의 감도가 약간 무딜 수 있음
  • 노브가 클릭감 없음: 회전할 때 걸리는 느낌이 없어 미세 조정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음

2) Akai MPK Mini Mk3 - 드럼 패드도 포함

 

   장점

  • 휴대성이 뛰어남: 소형·가벼운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사용 가능
  • 감도 좋은 드럼 패드: 베로시티 감지 지원, MPC 스타일 패드로 강한 타격감
  • 8개 노브 & 조이스틱: 노브로 DAW 컨트롤 가능, 조이스틱으로 피치·모듈레이션 조절
  • Ableton Live Lite 포함: 기본적인 음악 제작 가능
  • 무료 소프트웨어 제공: Hybrid 3, Mini Grand, MPC Beats 등 포함

   단점

  • 미니 키보드라 키감이 다소 불편: 피아노 연주 위주 작업엔 부적합
  • 조이스틱 조작감 호불호: 개별 피치·모듈레이션 휠이 없어 불편할 수 있음
  • 노브가 무한 회전 방식 아님: DAW 연동 시 값이 튀는 경우 발생 가능

3) Novation Launchkey Mini Mk3 - Ableton 유저 강추

 

   장점

  • Ableton 연동 최적화: Ableton Live 사용 시 자동 매핑 지원
  • 괜찮은 키감: 미니 키보드 중에서도 비교적 부드러운 키감
  • RGB 드럼 패드: 16개 패드, 베로시티 감지 지원 (비트메이킹에 유리)
  • 8개 노브 & 스트립 컨트롤: DAW 컨트롤 및 매핑 가능, 피치·모듈레이션 터치 스트립 제공
  • 스케일 모드 & 코드 모드 지원: 초보자도 쉽게 연주 가능

   단점

  • 미니 키보드라 건반이 작음: 피아노 연주 중심의 작업에는 불편
  • 터치 스트립 호불호: 물리적 휠이 없어 세밀한 조절이 어려울 수 있음
  • 드럼 패드 감도 살짝 아쉬움: MPC 스타일 패드보다는 반응이 약간 둔함

3. 오디오 인터페이스 – 고음질 입출력

1)Focusrite Scarlett 2i2 - 초보자 필수템

 

   장점

  • 깔끔한 사운드 품질: 저 노이즈·고음질 프리앰프 탑재
  • 쉬운 사용법: 플러그 앤 플레이, 직관적인 인터페이스
  • 48V 팬텀파워 지원: 콘덴서 마이크 사용 가능
  •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공: Ableton Live Lite, Pro Tools First, 플러그인 번들 포함
  • USB 버스로 전원 공급: 추가 전원 없이 사용 가능

   단점

  • 전면 게인 노브 조작감이 가벼움: 세밀한 조절이 어려울 수 있음
  • MIDI I/O 없음: MIDI 기기 연결하려면 별도 인터페이스 필요
  • 출력 볼륨이 약간 낮을 수 있음: 고 임피던스 헤드폰 사용 시 앰프 필요 가능

2) Universal Audio Volt 2 - 아날로그 감성

 

   장점

  • 낮은 지연(latency)과 안정성: 고품질 AD/DA 변환
  • USB-C 전원 공급: 별도 전원 어댑터 없이 간편 사용
  • 다양한 번들 소프트웨어 제공: Ableton Live Lite, Melodyne, UJAM 등 포함
  • 견고한 메탈 바디: 내구성이 뛰어나고 디자인도 고급스러움

   단점

  • DSP 기능 없음: UAD 플러그인 실시간 사용 불가 (Apollo 시리즈와 차이점)
  • 헤드폰 출력이 다소 약함: 고임피던스 헤드폰 사용 시 볼륨 부족할 수도

3) MOTU M2 고급형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

 

   장점

  • 뛰어난 AD/DA 변환 성능: 경쟁 제품 대비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저 노이즈
  • 초저지연(Latency): 동급 제품 중 최저 수준의 지연 시간 제공
  • USB-C 버스 전원: 별도 어댑터 없이 간편한 사용 가능
  • 강력한 헤드폰 출력: 고 임피던스 헤드폰에서도 충분한 볼륨 제공
  • 풀 컬러 LCD 미터: 직관적인 입력/출력 레벨 모니터링 가능

   단점

  • 드라이버 최적화 필요: Windows 환경에서 드라이버 안정성이 다소 부족할 수 있음
  • 번들 소프트웨어 부족: 경쟁 제품(Focusrite, UA 등) 보다 제공되는 플러그인이 적음
  • 노브 조작감 개선 필요: 일부 사용자들은 노브 감도가 너무 가볍다고 느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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